은 6.25기념 전쟁기아체험
한국전쟁 체험하라고.. '찐 감자' 급식 논란
[오마이뉴스 선대식 기자] 찐 감자 1개와 식혜 한 컵. 25일 서울디지텍고등학교의 점심 급식 메뉴다. 학교는 홈페이지 급식메뉴 게시판에 감자와 식혜만 놓여 있는 식판 사진과 함께 열량은 "0kcal"라는 설명을 올렸다. 서울디지텍고는 이날 한국전쟁 기아체험의 일환으로 이러한 식단을 내놓았다고 밝혔지만, 부실 급식으로 학생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 학교가 6월 25일 한국전쟁 기아체험 급식 메뉴를 내놓은 것은 올해로 3번째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625194902506? 6.25정신을 기아체험으로 기린다는 것부터가
뉴라이트 계열 교장의 클라스를 보여줌...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하도록 한 바로 그 학교)
게다가 그렇게 빠진 급식비로 학교가 기부..
돈은 학부모가 내고 생색은 학교가 내주겠다??
교장 이사회 이사장 놈들 아주 솔선수범해서 저녁까지 굶어라 고기만 쳐먹어봐라 아주 X질테니까
6.25기념 월급도 삭감하고!!
세월호 사건 이후로 학생또래애들만 봐도 부끄러운데 애들 밥가지고 이딴 장난치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6.25때 식혜는 웬말? 음식이라도 좀 그럴싸하게 하던가.. 뭐 으리의 식혜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