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와서 안좋은일도 있지만 잘놀고 있던중 안좋은 일 또하나 생기네요...... 소셜에서 팔길래 월욜날 전화해서 예약하고 확인문자 보내라서 보내고 뭐 답문자는 안왔지만 이전에 전화까지 했으니 충분한줄 알았습니다. 여행와서 그럭저럭 놀고 오늘 예약한데 가니까 예약이 안되있다네요? ㅋㅋㅋㅋㅋ 거기 주인이랑 종업원이랑 전달이 안되서 그런거 같다고 하는데 이미 오늘예약 꽉차서 미안하지만 환불해줄테니 다른데 가라고..... 오늘 예약한걸 가니까 자리없다고 취소당하는건 무슨 경우 입니까 이번에는 다른곳에 자리 있어서 다행이지 없으면 어쩌라고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는지 참 그럼 난 잘못 하나 없지만 백번 양보해서 다른데 갈테니 그 차액인 9000원 달라하니까 (다른곳은 그곳에 비해서 9000원 비쌌습니다) 자기는 고용된 입장이라 그부분은 뭐라 할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장 전화해보랬더니 아파서 자고 있는데 못깨운다고..... 오늘은 근처 다른데 가고 나머지는 자기가 할수 있는 부분 없으니 낼 전화하던지 소셜에 문의하든 뭐 신고를 하라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낼 전화해봐야 환불한게 끝이라고 할거 같아서 이미 반쯤은 포기하고 있긴합니다만 영 기분이 나쁘네요 제주도는 사진만 몇개 건졌지 별로 좋은 기억 없이 떠나겠네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