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가입하자마자 헬게에 글씁니당 ㅋㅋㅋ 근 1년간 아주 천천히 61-2에서 51까지 감량했어요
살 빠진뒤 변화중 신기한것들
1. 얼굴에 땀이 잘 안남!!!!!!!!!! 원래 이맘때쯤 되면 땀이 정말 비내리듯 났는데 이번여름은 땀이 얼굴에서 안 흐르네요. 하지만 겨땀은 더 많아진거 같은것이 함정.....
2. 식욕 조절이 가능해짐 옛날엔 식욕폭발하면 아무리 밤이라도 혼자 피자한판 사이드 메뉴 몇개 시켜서 쳐먹하곤 했는데 요즘은 식욕이 폭발해도 뭔ㄱㅏ 음식을 소 닭보듯 할수있는 여유가 생김....
3. 종아리 폭발 ^^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 운동하고 종아리 열심히 풀어주고 열심히 관리했는데도 알이 장난이 아니네여.. 같이 운동하던 어떤 아저씨가 저보고 이만기형 종아리라 했을정도.. 고마워여 아저씨 ^^.. 오히려 60키로일때가 종아리는 더 얇아보였던듯 해요.... 살을 더 많이 빼면 종아리도 언젠가 조금 얇아질까요 아님 시술이 답일까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