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작은 중소기업(건설업)에서 근로중인 20대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은 회사를 다니다 보니 대기업같이 규모 있고 체계가 잘 잡혀있는 회사를 가보고 싶은데요..
흔히 말하는 1군 건설사(현대, 롯데, GS, 대우, 삼성 등)의 정규직은 굉장히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매년 뽑지 않는 곳도 있고.. 공채때 딱 10명 내외로 뽑으며, SKY출신이 많다고 함.)
그에 반하여 PJT계약직이나 본사 계약직(?), 현장채용직이 있다고 하는데요..
네이버 지식인을 검색해보았지만 딱히 수확이 없네요..
PJT(프로젝트)계약직은 말 그대로 맡고있는 현장이 끝남과 동시에 계약이 만료되는것임을 알겠는데..
Q.계약직에 본사계약직과 현장계약직이 따로 있나요? (PJT계약직=현장 계약직과 같은건가요?)
Q.보통 이러한 두 계약직을 보면 공사, 품질, 안전/환경, 건축, 전기 등의 담당분야를 맡는것 같은데 차이가 있나요?
(뭐 본사계약직은, 본사에서 뽑은 인원들이라 어느정도 후속현장 발령을 보장해주는 반면에, 현장계약직은 그 현장에서 인원충원을 필요로 할 때
계약을 맺는다고 하는데요..)
Q.PJT(프로젝트)계약직의 경우, 현장종료가 되면 후속현장 근무가 어렵나요?(근태, 실적 등을 평가하긴 할텐데..)
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지 확실하지가 않아서 질문도 조금 애매합니다..
이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이 설명 좀 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