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서른이의 10년만의 옷 구입
게시물ID : selfshot_8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X
추천 : 11
조회수 : 29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1/02 15:04:51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10년 전...그러니까 대학교 1~2학년 때 펑크룩에 빠져살 때 이후로
저는 제 손으로 제 옷을 골라서 사 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어머니께서 직접 골라서 사다 보내주신 걸로 입었죠.

(회사 면접 때문에 양복을 골라산 적은 있지만 그건 논외로...)

그러다 이번엔 좀 잘 보이고 싶은 사람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옷에 관심이 생겨서
여기저길 뒤져서 옷을 몇 벌 샀습니다.




1.jpg
2.jpg
3.jpg



면 셔츠입니다.

루즈핏이 맘에 들더라구요.



앞섶이 좀 열린 모양새라
목도 좀 더 길어보이는 듯합니다.



4.jpg
5.jpg



슬림 면바지입니다.

신축성도 있고 스키니한 핏이라 아무 옷에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6.jpg
7.jpg
8.jpg





오버핏 가디건입니다.
뒤의 유니언잭이 맘에 들어서 샀습니다.
오버핏을 사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9.jpg
10.jpg



이건 걍 셀카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