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결말 좀 물어봐도 되나요?? 이해가 잘 안되서요.
주인공 찰스와 세바스찬의 여동생은 왜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나요? 끝부분에 주인공 찰스는 사실 브라이즈헤드 저택을 눈독들인 거처럼 나오기도 하던데 사실 찰스가 세바스찬이나 그의 가족한테 접근한것도 그런 이유에서 였는지..-_-;; 아니면 세바스찬의 여동생(줄리아)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끝내 어릴적부터 어머니로 부터 강요당한 카톨릭의 규율을 저버릴수 없는 줄리아를 놓아준건지...-_-;;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세바스찬은 끝부분에 아예 안나오던데 죽었나요?? 그의 어머니도 죽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