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오운 사람도 힘든 사람도 술 한잔 하며 잊어보려 애써 힘내고 위로 받으려 술게에 글쓰고 공감하고 뭐 그게 사람사는것 같네요 실제로 본 적 없고 볼 일도 없을 수 있는사람들이 그저 내가 주저리주저리 쓴 글 술주정 하듯 내뱉은 글자들을 읽고 한마디 위로의 말 한 번의 추천 뭐 결국엔 이겨낼거에요 잘 될거에요 지금은 힘들 수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날 결국엔 올거라고 믿어요 그러니 조금만 더 힘내요 그냥 그러고 싶어요.. 항상 좋을수는 없겠지만 한편으론 영원히 불행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여러분도 저도 행복하고 좋은날 올거라고 믿어요 좋은 꿈 꾸고 내일도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