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29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솜씨대가★
추천 : 11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95개
등록시간 : 2015/05/12 20:58:55
작년 11월 백혈병진단받고 올해4월에 다른누나 조혈모세포 이식했는데..
16일 퇴원한다구 하네요..
제일 짠하고 안타까운건
백혈병 병동 가서 가슴에 주사바늘 꼽고 머리 박빡 깍은 애기들 보면 짠하던데..
BMT 주사실에서 아파서 골수 체취주사 안 맞는다고 투정부리는 애기 ㅠㅠ
엄마랑 간호사는 그 애기 달래느라고 짠하고 애기는 얼마나 아프면 저럴까 짠하고..
부모들은 더하겠더라구요
백혈병 환우들 모두 모두 완치됐으면 좋겠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