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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클릭하면 살인충동남 백프로.
게시물ID : humorstory_419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고양이
추천 : 1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6 03:17:18
그래, 나 좋아해주는건 고마워.

나 신경써주고 걱정해주는 것도 고마워.


 
아 근데ㅡㅡ

말투랑 맞춤법, 허세. 좀 어떻게 안될까?

160대인 너 키. 통통한 체격.

트럭이 뭉게고 지나간듯한 얼굴.

다 이해할게. 사람이 외모가 다가 아니잖아?


근데 와. 하 진짜.

우리 꼬마숙녀님 ~ 화나써요?ㅠㅠ

우리 애기 아우 이뻐~

내가 계.들. 혼내줄께! 걱정마!! 

ㅇㅅㅇ ㅇㅅㅇ ㅇㅅㅇ

 
 아뇟거디지ㅡ거디ㅡㅡㄱ지


스물 하난데?? 나 귀엽게 생기지도 않아서,

밖에서 오빠가 큰 소리로 저러는거때매,

주변사람들이 나 쳐다보고 표정 썩는데????

거기다 초딩때 맞춤법도 안배웠나?? 

그리고 저 이모티콘!!! 아옥ㄴㄱㅅ니ㅢ 
 스킨쉽 부담되서 일부러 같이 걷는쪽에,

핸드폰 손에 들고 있는데.

얘기할때마다 머리 쓰담쓰담ㅡㅡ

우리 애기~~^^ 이럼서ㅡㅡ

챙겨준답시고 허리감싸안아ㅡㅡ

춥다고 내 옆에 낑겨들어ㅡㅡ



아 진짜 줘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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