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보니까..

요새 정글러는 와드를 상대정글에다가만 박아서, 상대 정글 동선에 따라 움직이는 메타아닌가.. 

시즌2~3처럼 라인에 서폿처럼 콕콕 박고 오라클빨고 지워야했던 그시절이야 천민이였지만..

지금은 갱가는 것보다 상대정글을 말려죽이는게 더좋아서, 정글러가 킬먹어도 개이득인데..

물론, 정글러가 정글개념이 잘 안잡혀있으면, 킬값못해서 답답한건 있어도 최소한 버프싸움은 이길텐데..

물론 실론즈는 상대정글이 크든말든 킬각을 계속 대줘서, 카정갈시간도 없겠지만..

좀만 해봐도 느낄텐데..정글러가 컸을 때와 못컸을 때의 차이를..

시즌2~3 때는 초반에 정글러가 무슨짓을 하든 라이너들은 정글 돠주러 가면 라인전 렙차생겨서 킬각구간 생겨서 정글이 혼자 죽든말든 방치였다면,

지금은 초반라인전 말리더라도 무조건 정글러 도와주는 추세만 봐도... 

정글이 천민은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탑이 불가촉천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