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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29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생방조교★
추천 : 1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06 08:51:01
앞에서는 칭찬만 해주고 관심있다고 말하다가..
정작 약속 잡을때는 온갖 핑계대면서 미루고
연락 씹고 전화 안받고..
이제 지쳤습니다. 밀당이다 어장이다 그런거 없이
자신 감정에 솔직해지는게 바보 같은 일이었군요.
20대 중반에 깨닳았습니다.
여자에게 갈수록 상처만 받아서 이제는 혐오감까지 드는군요.
전 이제 여자에 대한 생각을 버리려 합니다.
그냥 제삶에 만족하며 제 할일 하며 지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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