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시작할때 '이번에는 이만큼만 사야지' 하고 25달러 충전해놓고
워킹데드 시즌1이랑 스카이림 정도만 확실히 생각해두고 있다가 총 5개 샀어요 ㅋㅋㅋ
깜짝할인에 나온 심즈3 지르고(동생이 방학이라 동생 시켜주는데 좋아해서 좋네요)
재미있어 보이는 인디게임 Papers please도 지르고(대만족중)
슬리핑독스도... 엑박패드로 하면 좋다는 말 듣고 충동구매!!!
둘쨋날인가 셋째날에 워킹데드 시즌2 할인할때 시즌1도 같이 할인하는거 모르고 75% 한번 놓쳤다가 ㅜㅜ
오늘 커뮤니티의 선택에 뽑혀서 다시 75% 하길래 냉큼 샀어요.
의도한 건 아닌데 5개 해서 더도 덜도 않고 딱 25달러 나왔네요 ㅋㅋ 깔끔....
여튼 이번 세일은 대만족입니다 ㅎㅎ 제가 게임을 정말 느리게 드문드문 하는 편이라서 이제 1년은 거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