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제 추측이긴 하지만.
게시물ID : soccer_114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떡밥내꺼야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26 11:07:29
국대가 해외파벌 vs 국내파로 나뉘어졌다는둥할때..
의심한건.. 해외파 vs 국내파가 아니라.

열하나회 vs 다른 선수들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어요.

시기적으로 맞는데다가, 열하나회 멤버가 아닐거라 생각되어지는 이청용이 당시에 해외파벌에서 빠져있던점등
(기성용과의 불화설)

그리고, 반드시 들어가있을 두명의 선수, 박주영/기성용의 움직임.
기성용이 최강희 감독의 뒷통수를 친것부터.

애당초 감독이 홍명보로 확정이 되어있던 상황에 중간계투로 들어간 감독이 최강희 감독이다보니, 별험한꼴 당한게 아닌가생각되네요.
왜? 홍명보가 최강희 감독찾아가고, 기성용에게 사과하라하고 생쑈를 한거 같은가요?

홍명보가 아무죄가 없으면 왜 그럽니까?

홍명보 딴에는 열하나회를 만들때 최강희 감독 때려잡자고 만들었겠습니까?
다 축구발전을 위해서, 우리들끼리 뭉쳐서 결과를 만들어내자는 식으로 만들었겠지.

그게 배타적으로 움직이면서 오히려 팀을 망가뜨려나간거겠지.

전 홍명보가 인간성 나쁜 개새끼라곤 생각안합니다.
그저 의리의리의리 찾다가 팀 그따구로 만든 감독으로써의 능력은 영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만약 그 홍명보가 제대로 리그에서도 감독해보고, 경험쌓아가면서 국대맡았다면, 그건 환영이죠.
근데 안그랬잖아?

물론 제 추측입니다. 환타지 소설이라고 비난해도 할말 없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