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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번사건과 관련해 오유여러분들이 해줘야할것은.
게시물ID : gomting_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Ω
추천 : 1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16 02:50:22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해 주시는거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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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이안와서 , 문득 곰팅사건 청문회 관련글을 보면서 급 관심이 생겨서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제생각엔, 곰팅 = 최광순일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저도 동일인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건을 쭉 읽어 보았는데, 이메일 캡쳐사진이 곰팅의 신상이 털리게된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더군요
이메일에 최광순이란 이름이 있는데, 그 싸이를 찾았더니, 싸이에 GomTing 이란 스타2닉네임이있었다.

라는게 우연의 일치로 보기엔 좀 힘든 상황이지요.
정황상 동일인물일 확률이 높지만,

일단은 가정1을 해보지요. 가정1은 곰팅 = 최광순 일경우입니다.
어찌되었건 동일인물이었기때문에, 사실상 인터넷과 실생활의 이중생활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면서
실생활의 지인들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는 악플러와 정상인 두가지 이중생활을
하였고 그로인해 실생활이, 자신의 모든것이 무너질 위험에 처하자 악플러라는 상황을 부정하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청문회 까지 오게되었는데, 사실상 그는 물러설곳이 없습니다.
여기서 이걸 거부한다면, 자신이곰팅이란것을 인정하게되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건개요를 읽어보았을때 시스템상의 증거가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모든건 우연의 일치이고, 또한 제3자가 조작 할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메일의 경우 닉네임만 바꾸면 되는 것 이기때문입니다.
심증은있지만 결정적인 물증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발뺌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가정2는 곰팅 ≠최광순 일경우입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무척이나 놀라운 결과입니다. 제3자가 스타2아이디를 GomTing 이란걸 쓴다는것을 
알았고, 단순히 사진첩에 있는 그것을 가지고, 아이피를 알아내서 그사람인척 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잘못은 명예회손을 한 오유인들, 즉 오유인들이 악플러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겠지요.
하지만 이것역시 곰팅이 최광순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습니다.

결론입니다. 이사건은 곰팅이 최광순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기때문에 결국에는
최광순씨에게 유리한쪽으로 결론이 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운영자님께서는 혹시 있을 결정적인 증거를 찾으시는거 같구요.
하지만 아마도 최광순씨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로 결론이 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최광순씨가 억울하다.라고 믿어야 하는것이고요.
의심은가지만 증거가 없으니까 믿어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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