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름대로 지킬 것은 지키고 금욕생활을 하고있는 21살 대학생입니다. 물론 연애경험도 없고 스킨쉽경험도 없어서 약간 다른아이들보다 늦다고는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제가 매마른사람이거나 이상한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전 이상하게도 공포물을 보면 희열을 느끼고 특히 잔인한거 막 사람죽이고.. 얼마전에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극찬을했어요. 정말 막 온몸에 찌릿하게 전율이 느껴지고 1876%의 집중도가 발산되면서 침이 떨어질정도로 입을 헤벌리고 보거든요 이럴때 잠깐 정신차리고 보면 정말 너무너무 변태같아요 막 야동보는 남자의모습같기도 하고... 아 정말 너무 억울하네요 근데 저도 제 모습에 깜짝깜짝놀라요 제가 변태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