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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불법행위에 합의해 준 공무원들을 고발합니다.
게시물ID : sisa_830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ennedy
추천 : 40
조회수 : 150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1/06 03:03:36
금일 오전 1시경,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자유청년연합 장기정대표, 서경석 목사 등은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불법집회를 진행하던 중, 검찰청 앞 화단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불법건조물-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초경찰서 정보과장, 경찰서장, 서초구청 공무원이 이러한 불법행위에 합의해주었다는 내용이 '신의 한수'방송을 통해 방영되었는 바, 이를 고발합니다. 서초구청 야간민원실(02-2155-6100) 이상훈 주사에게 이러한 내용 신고하였으나, 아직 시정조치되지 않았으며, 서초경찰서 민원실은 근무하지 않아서 112 신고하였으나 내일 해당 경찰서에 가서 고발하라고만 하고,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위한 민원부서를 알려달라고 하니 없다고만하고 알려주지를 않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오유에 올려봅니다. 추천부탁드려요~

1. 서초경찰서 정보과장, 경찰서장이 불법집회와 불법건조물설치에 합의해 주었다는 의혹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왈 '저랑 서초경찰이랑 잘 알거든요, 저의 입장을 봐줘서 서장한테 이렇게 이야기 했답니다. 이걸 철거하면 안된다. 장기정대표는 우리를 많이 도와준 사람이다. 오늘은 철거가 안되기로 그리고 만약 구청에서 내일 나오면 나중에 우리가 알아서 자진철거할테니까 가라고만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오늘은요 오늘은 여러분이 오셨기때문에 이런 희소식이 있습니다.

2. 서초구청 공무원들이 불법건조물설치행위에 합의해 주었다는 의혹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왈 '서초구청하고 제가 합의보았습니다. 우리가 너무 밤에 시끄럽게 안하겠다. 민원만 안들어오게 하면 천막용인하겠다. 여러분들이 너무 시끄럽게 안하면... 민원실에만 연락안들어가면 되거든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lVw7tHj4t6c
출처
보완
2017-01-06 04:55:04
0
2:02:57, 2:57:30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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