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해서 헬스장 혼자가기 뭐해서 버스타고 30분 거리 5년운동한 친구가 있는곳에서 운동배우기로하고 어제 처음 다녀왔네요ㅎㅎ 생전 아침 안먹다가 이유는 몰라도 꼭 먹어야된다길래 오늘 아침도 챙겨먹고...3분카레였지만... 회사와서 동료가 치킨 내밀길래 잠시 정줄놓고 한입 깨물었다가 화장실가서 뱉고 토마토 한개로 끄읏. 현재 180cm 에 마지막으로 쟀던게 86kg였는데 어잰 84.50이 되있더군요,..수분이 빠진거라해도 걍 뿌듯... 목표는 80kg에 어깨, 가슴깡패 ! 이번엔 꼭 성공했음 좋겠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다게 여러분 같이 화이팅합시당
Ps. 어제 누워서 들어올리고 내리는 바벨? 이랑 앉아서 위아래로 내렸다 올리는거했는데 팔은 그렇다쳐도 오른쪽 안쪽가슴이 엄청 아프네요ㅠ 이거 이유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