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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김병지 골키퍼에 대한 이야기 거리.
게시물ID : soccer_114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캡틴쿠
추천 : 7
조회수 : 18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26 17:36:16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004/28/2010042801730_0.jpg


- 12회 연속 k리그 올스타출전

- 20여년이상 현역이지만 데뷔때와 지금과 몸무게는 단 1kg도 찌지않은 철저한 자기관리

- 마산공고시절, 감독이 키가 작단이유로 축구를 포기하라 권유

- 그리고 경제적형편 때문에 부모님 다 계신데도 축구하려고 "부산 소년의 집 기계공고"로 전학

- 선반기능사 2급, 전기용접기능사 2급 자격증 소유

- 졸업후 키가작단 이유로 입단 거절당함, LG산전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며 축구를 이어감

- 상무(당시 리그참여X)에 입단테스트 요청, 상무에서 뜀.상무에서 입단테스트요청은 전무후무

- 마산공고 시절, 마산상고 강호동과 함께 아무도 건들이지 못한 학생 중 하나

- K리그 승부조작 사건때 한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제의했다면 패버릴것"

- 99년 sbs에서 신동엽이 진행하던 몰래카메라 프로그램 출연, 
괴한 2명이 여자를 괴롭히는걸 보고 괴한1에게 날라차기하고, 보고 놀란 괴한2가 도망가다
발빠른 김병지에게 잡혀서 빌었다고.. 덕분에 촬영 중단ㅋㅋ

- 2012년 히치하이킹으로 대학생을 태워주고 용돈까지 주며 힘내라 격려
그리고 그 학생이 댓글을 달자, 본인이 달아주면서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음

- 과거 농약 광고 "논키퍼"에 출연한적 있다

- 98,네덜란드전 때 히딩크의 찬사를 받음, 조별라운드 선방 19개로 전체 키퍼 중 2위

- 98년 월드컵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이적제의 그러나 언어문제로 거절

- FC서울 이적시 주멘이 호칭을 어떻게할지 고민하다 삼촌으로 불러라고 함 


출처 : 싸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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