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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9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랬다구..★
추천 : 0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6 18:53:51
솔로로 지낸지 2~3년 되는거 같고 ..
친구들과 모임자리에서 어찌저찌 괜찮은 남성분과 통성명을 하게됐더랬져 ..
요며칠 마니 외로워 오늘 아침에도 고민게시판에 남친 어디서 말들어야하나 주절주절 해보기도했는데
그분이 시간나면 볼수없냐고 .. 이직중이라 쉬고있는 타이밍이라 옳타꾸나 하고 얼른 나갔는데 ..젠장 ..
보험들으라네여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준비하실때라고 .. 왠일로 내인생에 꽃이피나 했어여 ..
화장하느라 한시간 드라이하느라 한시간 옷고르느라 한시간 .. 나 뭐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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