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출마.. 문제 있다"
신임 사무총장.. "당신 출마 안돼!"
UN본부.. 새 총장
'반기문 출마' 제동 움직임
"퇴임 반기문.. UN결의 지켜라"
반기문 총장 <UN결의> 안 지키면
북한에도 <UN결의> 준수를 강제 못해
2017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원칙주의자로 알려짐.
신임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UN에서 그간 이루어진
모든 <UN결의>는 해당 국가 또는 해당 인물이
조건 없이 지키지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
신임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남/북한'과 관련
그간 이루어진 '대북제재'에 대한 <UN 결의>뿐 아니라,
퇴임하는 전임 사무총장(반기문)의 진로에 대해서도
<UN 결의>를 충실히 따라야 한다는 것.
1946년 1월 24일 제1차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
'유엔 사무총장 지명에 관한 약정'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다.
"회원국은 사무총장의 퇴임 직후
사무총장 재임시의 비밀 정보로 다른 회원국이
당황할 수 있는 어떠한 정부 직위도 제안해서는 안 되며,
퇴임하는 사무총장도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을 금해야 한다."
그런데 만약.. 반기문 총장이 퇴임 직후에 바로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게 되면
<UN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 되고
그럴 경우.. 북한에 대한 대북제재 <UN결의>들도
북한에 대해 강제를 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UN본부는
반기문 대선출마에 대해 <강력한 제동>을 걸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8대 총장 반기문 이전의 1~7대 총장 7명은 모두
'퇴임 직후 공직 제한'에 관한 이 <UN결의>를 예외없이 지켜
UN의 바람직한 전통을 이어왔는데,
하필 <대북제재 UN결의>와도 직접 관련이 있는
한국 출신 반기문이 이 UN 전통을 깨면 안 된다는 것!
트뤼그베 리(1대), 다그 함마슐드(2대), 우 탄트(3대),
발트하임(4대), 케야르(5대), 갈리(6대), 코피 아난(7대) 등 이전 총장 7인은
앞 <UN결의>의 준수자로 현재까지 명예를 유지하고 있는데,
"역대 최악의 총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반기문이
<UN결의>를 무시하고 퇴임 직후에 한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
그 불명예는 대한민국 국격 훼손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상황.
반기문.. 외신기자에게 국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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