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19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_ㅋ乃★
추천 : 0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6 19:25:52
ㄱ 고 있었음
그런데 화장 실 앞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거임.
한 남자가 화장실 앞에서
여자 백을 들고 서 있는거임.
하~ 한심하다 한 심 해..
커플들이란.... 이러고 있었음.
근데 한 남자가 나오면서
그 핸드백을 받는거임 !!
헐 내가 오해 했었구나...
그냥 평범한 게이커플인데.
하고 생각하는데 얘네가 안 감.
계속 화장 실 앞쪽에서 수다삼매경임.
뭐하나 하고 보고있는데
여징어 하나가 나오더니
가방 든 남자의 팔장을끼고 셋이서
나감.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 그리고 나는 그냥 여자 가방 들어주고
그러는게 싫음. 잠깐 들어달라 이런거 말고.
계속 들고다니라고 막 그러는거.
음... 그렇다고 누가 가방좀 들어달라고
부탁을 받아본 적은 없음.
중학교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들
가방 집에 갖다준 것 빼고는.
아.. 마물 안 되네. 끗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