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열쇠가번호키 입니다.
띠띠띠띠 윙 찰칵!
예전에는 집앞에 마중나와서 "왔냐 생킈야 좀 만져줘봐.."
그랬던 녀석인데 아.....요즘엔 마중을 안나옵니다
뭐 그럴수도있져.. 아니근데 오늘은 인기척이없어서 또 제방
창가에서 세상구경하고있구만 하고갔는데 없는거에요....
찾다가... 뙇 ..... . 읭? 머지이건?? 여러분절대 설정샷이아닙니다ㅋㅋ
가니까 저렇게 "왔냐?" 하고있습니다ㅋㅋㅋㅋ
아진짜 ㅋㅋㅋㅋㅋ
혹시 여러분들 멍멍이나 냥이 키우시는분들중에서도
이런 녀석있나요? 아거참 신기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