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촛불을 든 국민들은 맡겨둔 권력을 사유화하고 주인을 무시하는 대통령을 해고한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의 사당화와 패권주의를 이야기한다”면서 당에 대한 날선 비판을 제기했다.
그는 “신년에 들려오는 ‘개헌저지문건’은 공당의 공식기구에서 벌어진 일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며 “경선도 시작하기 전에 특정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작성되었다는 것과 개헌 논의를 특정인에게 유리하느냐만을 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18&aid=0003719870&sid1=100&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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