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재명, 박원순 시장이 묵인하고 넘어갈 법한 사안임에도
분기 탱천하며, 문재인 지지자와 문재인측을 문재인 사당화를 공격하네요.
민주당이 문재인 패권이 하늘을 찌르는 양 말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고,
민주당 대선주자 중에 문재인의 지지율이 치고 올라가 30%를 넘어서니까
문재인이 지지율을 독차지해 버리는 상황,
즉, 지지율 패권에 대한 항의로 이해합니다.
문재인도 너무 하시지.
이재명, 박원순 지지율 올릴 수 있는 국민들은 그냥 놓아두고 영남표만 끌어와야 하는데,
이렇게 국정원 개혁이 어떻고, 검찰 개혁이 어떻고 하면서,
이재명, 박원순이 가져갈 지지율까지 다 쓸어담아 버리면,
그분들은 무슨 지지율로 대선주자 하나요?
존 말 할 때,
문재인은 지지율 토해놓으세요.
그래서 이재명은 12% 되도록 만드시고,
박원순은 6% 되도록 내놓으세요.
지지율 패권이 너무 잔인할 정도로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