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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누가 꼴보기 싫어 모이라는 건 안 돼"…'반문연대' 반대
게시물ID : sisa_830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7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1/06 22:00:05
야권의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6일 "누구를 반대하는 정치구도,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 불분명한 그 구도에 국민이 베팅하는 경우는 없다"면서 친문(친문재인)-비문(비문재인) 세력간 틈 벌리기 움직임에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꼴보기 싫으니 모여라'라는 정도의 명분으로는 국민 민심을 모을 수 없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오는 2~3월이면 우리나라 정치에 빅뱅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선 "그 분은 여러 정치세력의 이합집산을 염두에 두신 것 같다"면서 "그 그림 자체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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