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들어서 시사 프로그램 라디오 전부다 듣고 있는데요.
문재인 안희정은 적들과 같아지지 말자. VS 이재명은 처단해야한다.
이렇게 나뉘더라구요. 근데 노무현때 보면 일단 얕보인 대통령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봤거든요. 그분의 성품과 인성과는 상관없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실천하려면 여당이 여당짓 하는것도 자유로서 놔둬야 하는데 저들은 정도를 지킬 놈들이 아니에요.
그리고 여러번 국민들은 똑같은 사태에 당하잖아요. 솔직히 과거는 미래를 판단하기 위해 연구해야 한다는데
저는 국민들도 믿을 수 없습니다. 돈이 좋다면 새누리당 얼마든지 다시 뽑을 사람들이에요.
이번에 경제 문화 교육 군사 전반으로 자신의 사람들 투척시키고 했는데 그사람들 전부 물갈이 해야하구요.
솔직히 5년동안 다음 대통령 될 사람은 숙청 작업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역설적으로 다음번 대통령은 노무현 같은 분들이 잡으면 안돼요. 안기부 같은거 없애봐야 다음 대통령이 부활시키면 그만이고 안기부가 없어져봐야 그사람들이 죽는건 아니니 당연히 쫓겨난 사람들은 새누리 찾아서 살길 모색하게 되어있어요.
아예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정말 이번에 들어난 부역자들은 재산과 권력을 전부 몰수하고 위험인물로 지정해서 계속 감시를 해야해요.
근데 이건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일이니 과연 문재인과 안희정이 이일을 하겠습니까?
제가 쓴 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 이재명보다는 문재인이 좋았어요. 그러나 근 두달동안 모든 라디오와 방송을 다 듣고 판단하기에 민주주의를 좀 후퇴시키는. 어찌보면 적들과 같은 행동으로 욕먹는 한이 있더라도 다음번 대통령은 손에 피를 묻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닦은 바닥위에 문재인이나 안희정같은 사람이 올라야 진짜 민주주의가 바로설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