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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1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자반주먹밥
추천 : 17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27 04:33:25
바로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피한방울 안섞이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가슴아픈데
남한테 말도 잘 못해요
오바한다고 할까봐
근데
근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너무 억울해요
천사같은 아이들이
그렇게 어이없게 희생당했다는게
새벽부터 감정 폭발해서 죄송해요
어디든 털어놓고 싶었어요
다들 같이 잊지말아주세요
우리애들. 억울한 사람들
다 기억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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