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자고 졸라데더니 술김에 지른말이라 기억도 못하고 다른 여자 만나면서 계속 연락 하고..난 미련이 남아 뿌리치질 못하는 병신이고.. 그 여자랑 헤어졌다고 같이 있자고 졸라대는거 못이기는척 같이 있다 보니 결국 우리는 섹스파트너네.. 우리사이가 무슨 사이냐고 물었지? 내가 웃으면서 "뭔사이긴..fuck하는 사이지" 라고 말하니까 기분 나쁘냐? 뭘 바랬냐? 너나 나나 쓰레긴데.. 내가 재활용이라도 되려면 널 스팸차단 이라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