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인천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입니다.(남자구요ㅋ) 저는 친구의 소개로 그 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이쁜얼굴을 가진 그 애엿기에 그냥 '이쁘게 생겻네' 이런 생각만 햇어요. 그런데 그 애와 친해지고 나서부터 제게 고민도 털어놓고 하는 모습이 너무 세상에서 제일 이뻐보엿어요. 가끔 버스정류장에서 마주쳐도 아무말 못하고 웃기만하고.. 집에와서 버디버디로 만나면 말이나 하고 그런사이엿죠. 그 애는 제가 쫌 아는 어느 친구와 사겻던 아이라서.. 고백도 못하겟고.. 또 알고보니 저보다 먼저 제 아주 단짝인 친구가 좋아하고 있었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그 애가 정말 좋은데, 그 애는 제가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걸 꿈에도 상상 못하겟죠? 고백하면 너무 놀랄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오유 여러분이 해결해주세요 이런 제 사적인 이야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