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버님이 사고가 나셔서.. 좀 여쭤볼려고 합니다.
자동차 보험 2억 한도 배상에, 자차까지 들어있고, 운전자 보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나셨네요.. 큰 사고는 아닙니다. ( 자동차 수리비 150만원 나오는 정도 )
근데, 상대방이 수입이 많아서 보험사에서 합의를 해야 한다는둥.. 계속 그러는데요
제가 알고있기로, 자차 까지 있으면, 자기손해부담금만 내고 사고 비율이 어떻든간에
보험사끼리 알아서 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고난지 10일이 넘게 지났는데.. 사고 비율 제시도 없네요.
제 생각으로는 자차가 있으니.. 보험료가 오르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실제로 지출해야 하는 돈은 자기 부담금 빼고는 없는게 맞을까요?
상대방은 경미한데도 10일째 입원중이라네요..
그냥 잊고 기다리면 될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