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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쇼 정치와 그의 환상을 따르는 신도를.
게시물ID : sisa_830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개
추천 : 1
조회수 : 19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7 08:21:21
안철수는 경제/IT 분야에 특히 강점이 있습니다.
제가 공대 쪽이라 그런지 몰라도 우리나라가 돈벌 분야는 결국 공대 쪽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안철수는 경제 분야에서 내세울 수 있는 확실한 강점이 있습니다.
IT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그것도 톱으로 경험한 정치인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 중 정말 소중한 자산이죠.
개인의 능력만 놓고 보면 말이죠.
 
 
위에 글은 엠팍에서 어떤 안철수 지지자의 글입니다.
엠팍에서 안철수 지지자들이 안철수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다녀온걸 대단한거라고 찬양 글이 엄청나더라고요.
그런데 그 국제전자제품박람회라는 곳에 꼭 가야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될 수 있나요?
그럼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지도자들이 저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다 꼭 가나요?
 
요즘 안철수가 4차 산업혁명 이런 소리하면서 저런 첨단산업 박람회 찾아가서 자신을 부각시키려고 하는데
제조업이 그렇게 금방 금방 변하는게 아닙니다. 전기차를 예로 들겠습니다. 전기차 90년대부터 10년뒤면 대부분 전기차로 바뀔 것이라고 했지만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전기차는 소수이고 지금도 대부분의 차는 여전히 기름 차입니다.
 
그 운전 필요 없다는 인공지는차 그거 수십년이 지난야 상용화 될 것입니다.
그 3D 프린터라는거 그것도 소수 분야에만 쓰이고 있고 아직 보편적으로 여러분야에 쓰일려면 수십년이 지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철수의 컴프터 소프트웨어 백신하고 인공지능 자동차 3D프린터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리고 안철수의 V3 백신이 다른 외국 기업 백신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백신으로 알려져 있고
만약 정부가 여러 정부 기관의 백신을 안랩과 여러 외국 기업과 경쟁입찰하면 안랩 망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기술력은 형편 없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자기 기업 노동자들을 그렇게 생각하는 기업인도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노동자들의 월급이 얼마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노조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정규직도 많고요.
 
안철수의 저런 방람회 참관은 별로 나쁜건 아니지만 안철수가 저런 참관을 자신은 남들과 다른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용하고
또 그걸 안철수 지지자들이 "우리 안철수는 미래 대한민국 제조업을 혁명할 특별한 지도자다." 이렇게 찬양하는 것이 보기 안 좋습니다.
지도자가 꼭 저런 박람회에 갈 필요 없습니다. 저런 박람회가 제조업 국가 지도자에게 꼭 필요하다면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여러 제조업이 경제에 중요한
모든 국가 지도자들이 필수적으로 갈 것입니다. 안철수는 이상하게 유별나게 저런 박람회에 가는거 같고 저걸 쇼에 이용하는 거 같습니다.
 
저건 각 기업의 미래 연구 담당인이 더 압니다. 정부가 할 일은 그쪽분야 전문가와 대학 등을 예산으로 지원하면 되지 꼭 저런 박람회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박람회가 정말 국가 경제에 꼭 필요하다면 오바마 트럼프, 시징핑, 아베, 메르켈 등이 매년 열릴 때 마다 찾아 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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