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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슥★
추천 : 4
조회수 : 192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6/27 07:29:13
이제 고작 25주
처음 심상찮음을 느꼈을땐
배뭉침이 5분간격이었어요
산부인과를 대학병원으로 다녔던지라
바로 응급실로 날아갔더니
바로 분만실로 올리고
태동검사하는데 2분간격 찍어주네요
난리함 나고 보라파 달아주네요..
보라파달고 수축잡히고 하루있다가 뗐는데
떼고나서 수축 막 35초 40초 간격으로 휘몰아쳐주시고 .. 다시 보라파달아도, 용량을 올려도 수축이 안잡혀서 결국 옥토시반 달았어요
원래 심장이 안좋아서 보라파부작용도 심했고
옥토시반 들어가니 수축도잡히고 부작용도없네요
손떨리게 비싼게 흠...
1사이클 5병 다 맞고 그때부터 약 끊구 이상없으면 퇴원할수 있다하셨는데..
오늘 새벽에 약끝났구 방금 태동검사때 또 3분간격 찍어주네요...
아직 720그램밖에 안되는게 뭐 이리 빨리 나오고싳어하는지 ㅎㅎ
실밍스럽고 힘들어서 밥도먹기싫네요
우리 애기, 38주까지 뱃속에 얌전히 잘 있도록
잔소리좀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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