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한국전은 한경기도 안봤어요 / 하이라트만 봄 -
본래 리그에서 부딪히고 느꼈여야할걸...
월드컵에서 하는 통에, 피본거 같아서... 억울한감은 있지만.
그래도 경기전에 박주영 운운하길래, 딱 뺄거 같두만 빼버리네요.
딴에는 속임수라고 생각을 했나봐요. 벨기에 입장에서는 그거 생각도 안하고 있었을텐데... (지던가 말던가...)
나름 압박감에 크게 시달렸다는거겠죠, 그런거에 기댈정도면...
K리그에 와서, 클럽 감독 자리 나면, 경험좀 쌓다가 나중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던지요.
현재의 그 자린 놔버리길...
축협이 감독하나 근사하게 키운다고 깝죽거리다, 말아먹은 케이스라고 믿겠습니다.
한국축구 망가뜨려야지, 하는 악의를 가지고서 그런 사람은 없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