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자살할 확률은 희박할겁니다
사람을 죽이는것도 힘든데 나 자신을 죽인다? 저같은 용기없고 끈기없는 사람은 힘든일이죠
자살하는 사람들은 그 용기로 꼭 살았어야 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거든요
아무튼
마포대교로 가서 밖을 내다보며 제가 좋아하던 콜라와 버거킹치킨버거를 먹을거에요
음악은 몇년전부터 자살할때 듣겠다고 생각하던 백야행ost 1번트랙으로 할거구요
그리고 친한형, 동생, 아빠, 엄마 순으로 전화하고
뛰어내리려 합니다
근데 문제점은
마포대교에 cctv가 잘되어있다고 하는데
그 전에 제지당할까요? 근데 성재기같은 경우는 온갖 난리부르스를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아무제재 없던거보면 별 상관 안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