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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후 다 보듬고 가야한다고 하면서...왜 지지자들에게 상처를주나
게시물ID : sisa_830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겐
추천 : 3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07 14: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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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民主主義)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 형태

그 당에 당원들이 권력을 가졌고 그것을 행사하는 것. 

오로지 민주주의를 실행하는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문자테러요? 18원 후원금이요?

그럼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권력을 더 휘두를수있단 말입니까?

전화를 하면 제대로 대응이나 해줍니까?

박원순 시장님의 이번 멘트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우리가 하는것이 민주주의가 아니라 패권주의라 말하는 것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그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장님 덕에 물대포없이 시위할수있었단 사실 잘 알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쭈욱 그런 행보를 걸으셨다면 아마 지지율은 달라지지않았을까요?

솔직히 이건 오롯이 저의 판단이지만 정말 정권교체의 염원이 하늘을 찌르고있는 분들은 정말 꾹꾹 참고있다는게 보입니다.

내 발언이 혹여나 걸림돌이 되지않을까? 저들에게 책잡혀서 공격이나 당하지않을까? 라는게 보입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왜 지지자들 탓을 합니까? 그것이 무슨 도움이 된다구.

왜 문재인 지지자 층이라고 자기들끼리 분류하면서 패권이 어쩌구 저쩌구

어떤 현상의 원인이 특정한 사람들의 소행이라고 프레임걸어두는것부터가 완전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패권 운운하던 국민의당 지금 어케 되었죠? 거기도 소멸총리처럼 소멸정당되게 생겼던데.

결국에는 자신들의 언행이나 행동이 자신들의 발목을 잡는다는걸 제발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이 1위이고 지지자들이 왜 많이 따라올까 를 분석하고 파악하는건 아무도 안하면서 그저 탓탓탓

힐러리와 샌더스의 사태를 보고싶지않습니다. 정말루.

누가 되더라도 제발 기쁘게 지지할수있는 그런 환경과 그런 토대를 마련해주십시오.

당장의 재미 보려고 이상한짓하는 사람들...초원복국집의 김기춘이 생각날뿐입니다.
출처 MY 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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