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시체 사진이 있으니 보기를 원치 않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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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저녁 인천 효성 2동 동사무소 근처에서
너무 끔찍하게 죽어있는 고양이를 발견하였습니다
평소 이지역을 돌며 밥을주고 있는데
유난히 사람을 따르는 착하고 순한 아기고양이였습니다.
빌라벽 하수구 구멍에 얼굴만 나온채
눈을 뜨고 간 아이는 마지막까지 얼마나
발버둥을 쳤는지 발 뒷굼치가 다 상처투성이
피 투성이였습니다.
아이를 꺼내려했을때 빠지지않았고 확인결과
산채로 아이를 구멍에넣은후 빠져나오지못하게 돌들로 가슴팍에 몸통옆으로쑤셔 넣어 얼굴만나온채
그대로 고통속에 발버둥을 치며 고양이는 죽었습니다.
길고양이도 생명입니다.
언제까지 이런잔인한 동물학대를 보고만 있어야합니까..
제발 힘을 모아주세요
계양경찰서의 빠른 수사와 강력한처벌을 원합니다
이보다 더 잔인할수는 없습니다.
자세한 사진과 내용은 네이버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 에 기재되어있습니다.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