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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선은 환상에 불과하다
게시물ID : sisa_830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주똥강아지
추천 : 5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07 15:01:07
당내 30여명의 비문계들이 앞으로 문재인 낙마를 위해 온갖 분탕질을 자행하고, 
이에 부화뇌동하는 김부겸 이재명 박원순이 과욕을 부리는 한
경선은 진흙탕 싸움이 될수 밖에 없다.

이미 저들은 민주연구원 개헌보고서 논란을 증폭시켜
소위 문빠의 문자폭탄과 친문패권주의로 몰아가고 있고,
경선룰에서도 더민주 지지자를 문빠로 비하하며 권리당원과 모바일투표를 배제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당내부 경선에서 당원들을 특정지지자가 동원가능한 세력으로 치부하고 전부 배척하려는 자들이 무슨 정당민주주의를 운운한다는 말인가.
촛불시민들을 민노총이 동원한 종북세력으로 치부하는 박근혜탄핵 대리인단들의 인식수준과 무엇이 다른가.

저들은 경선과정 뿐 아니라 경선후에도 친문패권의 불공정경선을 운운하며 끊임없이 당내분란을 유도할 가능성이 크다. 
왜? 그래야 분란을 두려워하는 친문 주류로 부터 받아낼 것이 많아지기때문이다.

추대표와 지도부는 이럴때일수록 원칙에 충실하기 바란다.
당의 주인은 대선주자와 몇몇 의원들이 아니라 당비내는 당원들이며, 
주요 결정에 당원들의 의사가 반영되어야한다.
이것이 정당민주주의의 요체이다.

이에 반하는 세력들은 탈당하라.
그렇게 자신있어하는 국민들 마음 속으로 가서 국민후보로 대선에 나서라. 
국민의 심판을 받고 손학규 안철수 김한길의 전철을 밟게될것이다.

지도부는 이들의 탈당을 두려워하지 말라. 
흔들리지 않는 당원들과, 저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똑똑한 국민들의 지지가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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