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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논리/국가안보논리 논쟁에 대한 개인적생각
게시물ID : military_83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4년째
추천 : 5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10/12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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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성평등 논리 측 - 성평등 요소를 우선해야한다. 성평등 요소의 접근은 논리적으로 탄탄하고 반박의 여지가 없다.안보요소만으론 논파당할 우려가있다.
 
국가안보 논리 측 - 국가안보 요소를 우선해야한다. 군이란 집단은 안보요소가 주가 되야하며, 국민적 공감을 얻기가 쉽다.
 
대충 이런 의견들이시죠.
논쟁이 일어나는 원인을 보면 단어사용에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해야한다/주가되야한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걸로 논쟁하시는것 같습니다.
 
같은 양성징병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니 만큼 누가 선이되고,누가 후가되는 걸 굳이 따져야하나 쉽습니다.
양성징병을 주장함에 있어 성평등요소는 논리적탄탄함의 근원이되는거고, 국가안보요소는 국민적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는거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나 제안하자면,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안보요소를 전략적으로 이용하자'라고 문장을 사용하신다면 더이상 논쟁이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굳이 따지자면 성평등 논리쪽 이지만, 전략적 이미지메이킹에 대해선 동의하는바입니다.
왜냐하면, 성평등으로 얘길 풀어나가면 반대쪽에선 성대결로 몰아가고,무논리의 궤변으로 받아치고 있어서 외부의시선은
'얘들 또 싸우네'이럴 뿐이라서요.
 
국가안보요소도 반대측에서 무논리 궤변으로 끌고갈려고 할 것입니다만, 그걸 중립적 구성원들이 지적해주고 종국엔
너나 할것없이 모든 국민의 문제라는 공감을 하게될것이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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