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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한번 가본 놈이 쓰는 케이리그 문제점.
게시물ID : soccer_115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전출납부
추천 : 0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6/27 11:10:49
야구장도 축구장도 잘 안가는 녀석입니다.

한달전쯤에 친구에게 속아 자전거타고 1시간걸려

광주팀 경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경기장은 무려 월드컵경기장. 

크기만큼은 챔피언스필드와 비교해도 손색없더군요.

게다가 하프타임에 하는 선물이벤트보니 엄청나더군요.

가족 건강검진권에 홍삼에 치멘에 사인볼에...

시즌권이 4만원인가 한다던데 한번만 당첨되도 

제태크로 쓸만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치만.. 그치만....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너무 멀어요 ㅠㅠ

야구는 결국 타자와 투수 싸움이라 약간 멀어도 전광판을 통해 상황파악이 잘되는데

축구는 공의 흐름 선수의 진형 발재간 이런걸  보기엔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너무 멀더라구요.

이럴바에야 집에서 티비로 보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요.

더구나 여성분들은 경기를 볼때 한명한명을 보는 특성이 있다는데

(남자는 전체적 윤곽을 본다고 합니다.) 

그런 여성분들에게 야구가 더욱 매력적일 수 밖에요.

만일 관중석 위치가 코치진 바로 뒤에 위치한다면

훨씬 더 생동감있고 감정이입이 되는 관람이되고

이게 케이리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주절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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