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어린 150일 가까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여자친구를 놀리거나 장난스런 욕(?) 이나 장난을 칠때면
저에겐 하지말라고하지만 막상 여자친구는 저에게 하지말라던 행동을 저에게 하곤 합니다.
그리구.. 자기가 먼저 토라지면 내가 달래지만.. 내가 토라지려하면 오히려 자기가 삐지면서 제가 다시 타이르게됩니다 ㅋㅋ
가끔 그럴때 보면 저도 답답하고 짜증날때가 있지만.. 제가 한살더 많으니 이해를 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한살 많은 제가 이해를 해야되는거겠죠..?
여자친구에게 막 따지지 못해서.. 고민게시판에 하소연이나 하고있네요.. 나란남자.. 소심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