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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의 핵심 '알까기'
게시물ID : pokemongo_8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우별♡
추천 : 5
조회수 : 13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2/13 1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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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포켓몬고의 핵심 '알까기'


포켓몬 추적기(스캐너,트래커,레이더 등), GPS조작 (fly gps, fake gps 등), 봇 ( 무슨무슨 봇,투투,닌자 등) 없이 희귀도가 좀 있는 포켓몬은 고 IV, 충분한 사탕을 만족 시킬만큼 잡기가 매우 힘듭니다. 외국 유저들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포켓몬을 얻을수 방식을 3가지로 둥지,야생,부화로 나뉘고 각 방식에서의 IV 평균을 보자면 부화>야생>둥지 순입니다. 또한 희귀도가 좀 있는 포켓몬들의 스폰율은 아무리 높아봤자 2%~3%고 대부분은 소수점으로 내려갑니다.


즉슨 저런 치팅이 안한다면, 알까는 것이 단언컨데 좋은 포켓몬과 해당 포켓몬의 사탕을 수급하는데 최고봉이라는 것이지요. 거기에 물론 포켓몬고 플러스가 있으면 조금 더 손쉽게 알을 깔 수 있지만 없어도 불편함은 있지만 알은 깔 수 있지요. 부화기도 추가 부화기를 구매하면 효율이 엄청 증가하지만 안산다고 해서 알을 못 까는건 아니지요. 부화기 사용횟수가 3회라 산보를 갈 때마다 작은 PET 음료 한병 사는셈 치고 하루하루 부화기를 1개씩 구입한다면 처음 둘쨋날까지는 동시 사용 가능 부화기가 2개,3개지만 3일째부터는 4개씩 계속 이어집니다. 또는 하루 걸러 산다치면 첫째날까지는 동시 사용 가능 부화기가 2개, 둘째날부터는 2개, 3개, 2개, 3개 이렇게 반복됩니다.


다만, 포켓몬고 속도 제한은 좀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걸어서 하는 산보만 해야 알이 까지니... 그리고 알을 버릴수 있게해주던가 아니면 2km, 5km ,10km 알 드랍율 조정 좀 해줬으면 합니다. 그덕분에 좀 불필요하게 부화기 구매를 강요받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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