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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게시물ID : military_83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10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10/12 16:51:10



후보시절 문대통령이 서명한 성평등 서약서의 내용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83032&s_no=1385417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66728


여성가족부 기능 강화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

젠더폭력방지 국가행동 계획 수립

남녀 동수내각50%

남녀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우리나라 여성이 15:04까지만 유급으로 일하고 있는 시간을 임기 중 OECD 평균시까지




예비군 처벌 강화와 여성 전용 임대주택 같은 건 예고편에 불과 합니다...

기존에 있던 예비군 처벌법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2년 동안(전 2년2개월이었음ㅜ) 밤낮으로 개처럼 부려먹고도 예비군에서 꼬장피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이었다니....
원래 노예였군요....

그걸 처벌을 더 강화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뤠잇!

어? 네들이 12만명을 모으면 어쩔껀데?!!!

예비군 적폐, 예비군 처벌법 강화!

원래 어떤 공동체든(가족이든) 공동체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반드시 필요한건 알지만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공동체는 결국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인구절벽에 따른 국방 안보 공백을 모병제와 예비군의 현역화로 메우려다간
최소한의 안보를 유지할 병력조차 운영하지 못하여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것이 자명한 일입니다.

뭐 우리나라는 옛부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게 기본이죠. ㅎ
임진왜란부터 세월호까지

특전사 대통령 뽑았더니 국방은 걱정없겠다 싶었는데 ....
박주민 의원은 장교였다면서요?

아...
국방, 페미정책 빼고 다 잘하시는거 압니다.
하지만 국방은 한번 못하면 끝장 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let's all die.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83015&s_no=1385385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66728

아.... 모 pd말처럼 전무식하고 찌질하고 피해의식과 보상심리로 가득찬 하류층 30대 남성이기에
제가 틀렸을 가능성이 높겠죠.
알겠습니다.

높으시고 똑똑한 분들끼리 어련히 잘 하실텐데 말이죠.

여야 할 것없이 정치인들은 국민을, 아니 이제 보니까 남성을 ㄱㄷㅈ로 보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300만 예비군 중 5명이 법적조치 당했는데 오랫동안 쌓인 폐단, 적폐라고 부르질 않나
2년 동안 성실히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마친 예비군에게 그런 말을 쓰다니 ...

5년 뒤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뽑을 사람이 없네요.

박주민 의원은 페미 티를 입고, 뜨사 나가서 페미들 좋은 소리만 하고
김경수 의원도 남인순 실드치고
강경화 장관은 외무부 개혁이라면서 여성임원 할당제를 하겠다고 하질 않나...
조국 교수님도 소년법 답변들어보면...

표창원 의원은 오히려 여성계의 공격을 받았으니 표의원님 한명 남았네요.

지금까지 선거는 지역갈등으로 치뤘다면,
이제부터는 남녀갈등으로 선거를 치룰것입니다.

거짓말이라도 여성가족부를 없애겠다라고 공약을 내건 후보가 인기를 끌 것입니다.

남3.jpg


이 ㅁㅊ 여성우대 정책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분야에서 여성들의 비율이 50 : 50 이 될때까지 멈추지 않을 껍니다. 

노력대비 가장 안정적인 공무원을 제일 선호하죠. 

하지만 이미 공무원은 여자가 반입니다. 그래서 양성평등 된거 아니냐? 그러면
미친거.jpg


임원 비율은 아직 한참 멀었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임원 비율을 50: 50이 되기 전까지 멈추지 않을 겁니다. 

경험과 주변에서 들은바로는 여자는 혹독한 중간관리자 과정까지 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 전에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퇴사를 많이 합니다. 

정말 좋은 공기업, 또는 공무원 빼고는 
육아휴직으로 좀 쉬어버리면 업무공백이 커요. 따라가기 힘듭니다.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거죠. 

또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히 시작된지 세월이 그렇게 오래지나지 않았어요. 

그러니 당연히 임원 숫자가 적을 수 밖에 없죠. 

모든게 원인 결과가 있는 법인데 

왜 결과만 보고 불평등 하다고 말하는 겁니까?

남자도 임원이 될려면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근데 왜 그걸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임원 자리 반을 내놓으라는 건가요?

이게 민주주의입니까? 공산주입니까?

저는 상식을 바랬을 뿐입니다. 

이건 비상식이에요. 

제발 좀 멈춰주세요. ㅜ ㅜ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9EPYDgS7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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