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
비록 우리 태극전사들 세계최강 브라질에 맞서 대패 했지만
참으로 열심히 싸워줬습니다. 이번 패배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난보다는
앞으로의 과제를 풀어나가는게 급선무하고 보여집니다. 어떠신가요?
해설 :
예상했던데로 브라질의 개인전술에 의한 수비 조직의 붕괴가 일어났고
미드필더라인의 패스의 세밀함이 부족하다보니 공격수들이 고립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걔다가 자주 없는 찬스에서는 여지없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는데
공격수들은 골 결정력을 보안해야할것입니다.
캐스터 :
역시 이런 경험들이 쌓여서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거겠죠?ㅎㅎ
해설 :
그렇습니다 2002년당시에도 이런 강팀과 대결에서의
수많은 패배가 시금석이 되어 좋은 결실이 맷어졌던걸
생각하면 지금은 감독을 믿고 기다릴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캐스터 :
그렇군요 이상 쌀쌀한 10월 가을 밤 함께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싶시요 월드컵은 MBC와 함께!!
PS: 네이버 베플
[홍명보는 안된다. 외국인 감독을 데리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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