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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독일연구소 “정치적 압력”
게시물ID : sisa_76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행복
추천 : 6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11/19 18:46:47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8500.html

정부의 연구지원금을 총괄하는 한국연구재단이 연구지원사업을 선정하면서 ‘전문가 심사’에서 1위를 한 연구소를 탈락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연구소는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들이 많아 ‘정치적 배경’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략>

김누리 연구소장(중앙대 독문과)은 “학술연구지원사업에서 1위로 올라온 과제가 탈락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정치적 압력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과제에 참가한 6명의 교수 가운데 5명이 지난 6월 정부정책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 시국선언’에 참여한 중앙대 교수 63명도 이날 긴급성명을 내어 “이번 사태는 양심적인 지식인과 비판적 학자를 길들이려는 명백한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세금을 무기로 휘둘러 양심적인 지식인들을 탄압하려들다니
완전 빨갱이들 아닌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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