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에서 오픈하신 게시판가서 글도 읽고 댓글도 읽고 그러고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굉장히 기분이 그러하네요^^^^^^^^^^^^^^^^^^^^

당신들 커뮤가 소중하고 아껴줘야 할 대상이면 

다른 사람들 커뮤도 똑같이 소중하고 아껴줘야 할 대상이란 걸 아셔야지

어디서 분탕에 온갖 소동 다 일으켜놓고 오유보고 남초 사상에 찌들어?? ㅇㅂ랑 다를게 뭐냐고?????

아니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세상에 길가다가 뒤통수 오함마로 내리찍힌 기분.

그리고 글목록만 캡쳐떠서 공개하면 다예요?????

아니 맛집가는데 건물외관이 다는 아니잖아요. 맛이 중요한거지.

글 제목이 무슨 소용이냐고요. 내용이 무슨 내용인줄 알고ㅡㅡ

그리고 댓글 보다가 진짜 어이없는 멘트를 봤는데 

"이글 똑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도 욕하는 사람 있으면 진짜 답이없을거 같네요... 충분히 할수있는 해명 다했고 우리가 기분나빠야 할 일에 지금 도리어 공격받고있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충분히 할 수 있는 해명을 다하셨다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게지언니 (운영자님이라 생각됨)가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하신 캡쳐라 고생스러우셨던 것만 보이고 

우리 바보님 혼자 몸으로 내내 고생하고 계신건 1도 눈에 안들어오시죠??

거기에 ㅅㅍㅎ 메일까지 ㅎㅎㅎㅎㅎ...

내가 진짜 보다보다 어이가 없고 기가 차서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죄다 우리가 피해잔데 왜 이렇게 해명을 해야 하냐, 내 첫 커뮤를 욕되게 하지 마라, 여시 이미지 완전히 망가졌다 이런 반응인데

그럼 우리 소중한 오유는요? 

되도않는 주작질때문에 난데없이 쌈판된 오유는요?????

세상에 이건 어느나라 집단의 어느 피해망상일까 싶네요.

내가 진짜 보다보다 얼척이 없어서 이러고 있네.

나도 오유 소중하니까 여시 소중한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죠.

도와주려고 손 내민 사람한테 되려 똥바가지 씌워놓고 보따리 내놓으라 해도 이거보단 억울하지 않을듯.....

억울하다고 그 안에서 당신들끼리만 외치지 말고 

오픈된 곳에서 대화로 합시다.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우리 뒤통수만 까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