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8권까지 봤던 본인은 디캔팅을 시작함...
하지만 잔해는 그대로 체 사이를 무사 통과 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보시던 할머니 불쌍했는지 한약 우릴 때나 갖고 올 법한 천 가져 오심...
2차 디캔팅 시작!
몇 차례 디캔팅?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여전히 떠 다니는 코르크 잔해들.
그냥 마시기...... 로....... 함... 근데 코르크 먹어도 죽진 않겠죠?
부록... 방금 와인 코르크 따는데 쓴 나의 연장들... 새벽 2시에 이 짓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할머니 나 보고 한숨만 쉬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