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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31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c★
추천 : 24
조회수 : 18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1/08 07:02:49
저는 촛불집회 때 외친 구호가 그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도 공범이다
언론도 공범이다
언론과 새누리의 합작품이
기승전 문재인까기였는데
둘이 최순실 부역자이자 공범이라고 깨닫고
그것을 광장에서 외쳐댔으니
새누리가 하는 말도
언론이 하는 말도 모두 듣지 않죠.
공범이 한 목소리로 공격하네!
그럼 뭔가 있다! 우리편이 확실하지!
문재인은 확실히 우리 편이구나!
적어도
정치에는 별 관심 없었지만
이번 박-최 게이트를 보면서
이제 막 관심 가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제 주변에 20대-30대 중에
정치 이야기 진저리 치던 사람들이
저런식으로 관심을 표현합니다.
그러니 더 까보세요.
관심이 애정으로 애정이 분노로 분노가 콘크리트가 되어서
이번 봄을 물들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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