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게 친목관련으로 상황이 이렇게 커지고 운영진의 미흡한 대처로 분노하는 지금
저는 롤게 여러분의 심정을 이해하고 현 베스트 시위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베오베에 올라온 차단유저의 욕설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저런 감정적인 글에 대놓고 운영진을 향한 욕설에
나는 이제 앞으로 운영지침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행동하겠다라는
취지의 글을 베오베까지 올리시다니요.
운영진의 소통의 부재에 이건 폭력으로 맞서겠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여러분의 의견 마음껏 올리세요. 하지만 조금 이성은 차려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 운영자도 소통을 전혀 하지않겠다는 것이 아니니 조금 이성적으로 대응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통하지 않았으니 지금 반응도 진정성이 안느껴
진다라고 전혀 협상의 여지도 주지 않는다면 운영자도 사람인 이상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들지 않네요.
지금은 평화시위에서 폭력시위로 변질된 현장처럼 보여 쓴소리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