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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자
게시물ID : humorstory_109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업써업
추천 : 5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11/19 10:21:24
♡~ 갱상도 여자 어느날 서울 남자와 경상도 여자가 미팅을 해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고, 경상도 여자가 그나마 애교섞인 말투로 말했다. "춥지예..." "안춥습니다." 의외의 대답에 경상도 여자는 약간 당황했고, 기가 막혀서 다시 한번 물었다. "마... 춥지예?" "안춥습니다." 경상도 여자는 화가 났지만 한 번만 더 말하면 옷이라도 벗어줄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물었다. "참말로 안춥습니꺼?!" "안.춥.습.니.다..." 남자의 대답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던 경상도 여자가 토해내듯 말했다. ' ' ' ' ' ' . . . . . . . . . "지랄한다~, 주디가 시이퍼렇구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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