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방법서설님의 더치커피 나눔에 당첨된
마태레몬청 마태23:12입니다.
사실 저는 주말에 시간이 나고 날이다 싶으면 안국에 있는 한 카페에 가서
더치를 한 잔 시켜놓고
몇 시간이고 책을 읽거나 글을 끄적거리는 취미를 갖고있어여
다른 메뉴도 시켜서 마셔봤지만 전 아무래도 더치홀릭인거 같아요
갈 때 마다 더치를 더치더치..
아.. 사설이 너무 길었군여...ㅋㅋㅋ
본격적이랄것도 없는 본격적인 나눔후기를 써볼게요 (좀 짧을거같아여....)
아마 착불로 올거라 생각했는데
택배비마저 선불로 해주시다니 감사해요!! :)
하..한 편의 시..도 적혀있고
사탕도 있더라구요 :)
병을 열어보니 더치 특유의 향이 납니다 :)
사실 택배를 풀른 때가 밤이어서 커피를 마실까 말까 하다가
연하게라도 한 잔 하고 자자 해서 마셨다가
밤 새 잠을 얕게 잤다죠..ㅋㅋ
제가 평소 마시던 더치와는 달리
탄 맛, 쓴 맛보다는 깊은 커피향이 느껴지는 더치커피였습니다 (물론 제가 연하게 타서 그런걸수도...)
확실히 더치는 에스프레소 음료와는 다른 특유의 맛이 있어서 좋아요 :)
이 더치는 기본에 충실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D
헤헤 더치홀릭의 짧고 간단한 나눔후기였습니다.
다시한번 방법서설님 감사드려요 :)